좋은 밭이 되어 좋은 열매를 맺도록 준비하며 기다려 주어야 하는 소중한 시기입니다.
몸과 마음, 생각과 영이 건강하기를 소망하며 아침마다 “사랑하고 축복해요" 인사하며 아이들을 맞이합니다.

충신의 아이들과 그 가족이 아침 인사처럼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랑받고, 사랑 나누며 꿈을 향해 자라나 축복의 통로가 되는 축복의 사람들...
충신유치원이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행복한 문이 되길 소망합니다.

충신유치원 마당에는 '충신호'라는 깃발을 달고 있는 배 모양의 놀이기구가 있습니다.
“배가 있는 유치원에 가고 싶어요" 자녀가 이야기를 했다며 유치원 입학문의를 하곤 합니다.
충신유치원이 노아의 방주 같은 곳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사람들이 세움 받는 곳.
다른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경청하고, 순종하며, 배려하고,인내하며 책임감있게 기쁨으로
하나님의 성품을 배워가는 곳. 지금까지 그렇게 인도하셨고 앞으로도 그렇게 인도하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